[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쏠리드의 주가가 상승세다.
9일 오전 11시 21분 기준 쏠리드의 주가는 전일대비 3.98% 상승한 6,79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전자가 미국 제4 이동통신 사업자 디시네트워크의 대규모 5G 통신장비 공급사로 선정되면서 국내 통신장비 관련주가 영향을 받고 있다.
삼성전자가 맺은 미국 내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 중 역대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계약 금액은 1조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1998년 설립된 쏠리드는 이동통신 및 유선통신 관련 네트워크 장비의 제조 개발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신단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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