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보라티알
사진=보라티알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보라티알의 주가가 소폭 상승세를 보였다.

2일 오전 11시 13분 기준 보라티알의 주가는 전일 대비 4.08% 오른 15,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제 곡물 가격 상승도 요인이지만 리오프닝(경기 재개)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라티알이 식품 관련주로 주목받은 것으로 보인다.

보라티알은 유가공품, 소스류, 파스타류, 식자재, 과자 도소매를 하고 있다. 지난 1996년 이태리 식자재 유통업 분야에 내디딘 이래 현재까지 이태리, 프랑스, 스페인, 터키 등 세계의 모든 나라로 확대하여 수입 유통 업체로 공을 들이고 있다.

보라티알의 주가는 5거래일만에 상승했으며 이날 장 시작과 함께 원만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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