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신곡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비 공개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신곡을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 곡 '비 내리는 금강산' 뮤비 공개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송가인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송가인이 컴백일을 앞두고 삭제된 신곡 타이틀인 '비 내리는 금강산' 뮤직비디오를 팬들을 위해 재촬영에 들어갔다.

송가인은 지난 촬영장과 같은 장소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개일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송가인은 이날 한복 홍보대사가 된 소감을 전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 출연해 송가인은 "한복 홍보대사가 돼서 어깨가 뿜뿜했다"며 "사실 내가 하고 싶다고 부탁을 했다. 한복 홍보대사가 된 건 정말 돈으로도 바꿀 수도 없지 않냐"면서 "이건 정말 명예다. 올해는 더욱 더 한복을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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