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서른아홉'이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해피엔딩을 했다. / 사진=JTBC '서른아홉'
드라마 '서른아홉'이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해피엔딩을 했다. / 사진=JTBC '서른아홉'

[내외경제TV] 신단아 기자=손예진이 출연한 JTBC 수목드라마 '서른아홉'이 3월31일 실제 손예진과 현빈 결혼식날, 극 중에서도 손예진과 연우진 결혼으로 종방 되면서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다.

지상파, 종편 포함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며 해피엔딩을 했다.

시청률전문기업 TNMS에 따르면 '서른아홉' 은 2월 16일 첫 방송 당시 시청자 수가 100만명이 조금 넘는 116만명에 그쳤으나 이날 마지막 방송에서는 200만명에 가까운 180만명시청자를 흡수하는 쾌거를 올렸다.

특히 50대여자 시청률은 10.1%까지 상승하며 전체 성연령대 중 시청률이 가장 높았다. 

이 드라마는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 '차미조'(손예진) '정찬영'(전미도) '장주희'(김지현)의 우정과 사랑, 삶에 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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