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사진=tvN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시청자들에게 행복 처방전을 투하한다.

tvN 새 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연출 박원국, 극본 박슬기·최민호·이봄,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미디어캔)은 잘나가던 내의원 의관 유세풍(김민재 분)이 궁중 음모에 휘말려 쫓겨나 이상하고 아름다운 계수마을의 계지한(김상경 분)과 서은우(김향기 분)를 만나며 진정한 심의(心醫)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총 12부작으로 진행된다.

탐정 뺨치는 추리력으로 마음의 병을 추적하며 아픈 자들에게는 따뜻한 처방을, 나쁜 자들에게는 통쾌한 한 방을 날리는 심의 3인방의 행복 처방전이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한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2016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에 빛나는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조선판 정신의’라는 색다른 세계관을 완성할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박원국 감독과 박슬기, 최민호, 이봄 작가의 의기투합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한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는 ‘링크:먹고 사랑하게 죽이게’ 후속으로 8월에 방송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