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더홀릭 홀덤
사진제공 : 더홀릭 홀덤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스포츠홀덤 '더홀릭 홀덤'은 오는 18일부터  'WFP 신드롬 시즌1' 예선전과 '스폐셜 하이롤러'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경기가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홀릭 홀덤은 국내 최대 빅 대회인 'WFP 신드롬 시즌1' 본선 대회를 31일~4월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대회 총 상금은 7억8천9백만 GTD상당이다. 

본선을 위한 예선 DAY-1 경기는 18일부터 수원 더홀릭 홀덤 경기장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상남도 일대에서 경기가 열린다. 

31일까지 DAY-1 경기를 마친 후 DAY-2 경기는 경상북도 구미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펼쳐지며, 총 4억6천8백만 GTD상당 상금이 수여 된다. 

DAY1 경기는 1~14레벨, DAY2는 15~26레벨, DAY-3 결승은 27~26레벨까지 경기가 펼쳐진다.

이 대회는 ▲하이롤러 (상금 2억 GTD) ▲몬스터(상금 5100만 GTD) ▲마스터(상금 3800만 GTD) ▲WFP 체러티 (3200만 GTD) 등 통 4개 부문으로 경기에 따라 1~15위 까지 상금과 우승 트로피를 시상한다.  

또 20일 신드롬 대회 기념 빅 이벤트 WFPX쟈니하우스 협업 대회로 '스폐셜 하이롤러' 경기가 열린다. 

이 경기는 총 산금 6400만 GTD상당이다.

스타팅스택 (Stack) 400BB와 리-엔트리(Re-Entry) 500BB, 레지(Late Reg)12레벨 듀레이션(경기 시간) 25분으로 경기가 펼쳐진다.

서울 압구정로 쟈니하우스 홀덤경기장에서 경기가 펼쳐지며 1~7위까지 시상과 우승자는 WFP 트로피를 시상 받는다. 

WFP 한 관계자는"이번 신드롬 시즌1 대회와 쟈니하우스 스폐셜 하이롤러 대회는 국내 많은 실력파 선수들의 기량과 향상을 돕고 새로운 강자를 맞이하기 위한 이벤트로 진행했다. 스포츠 홀덤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참여와 격려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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