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마이스(MYCE) 코인
사진제공 : 마이스(MYCE) 코인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마이스(MYCE) 코인은 NFT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폴리곤으로의 생태계 확장 계획을 밝혔다.

폴리곤은 이더리움 기반의 거래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멀티체인 확장성 솔루션이자 이더리움의 블록체인이다. 이더리움 메인넷에서 병렬네트워크나 사이드 체인을 운영하는 방식으로 저렴한 가스비와, 빠른 처리 속도의 기능적 장점을 가진다.

이에 마이스는 최근 NFT시장 성장으로 NFT 거래 및 발행량이 늘고 있지만 NFT 거래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이더리움 블록체인에서의 높은 수수료가 발생하는 것을 완화하고자 이더리움 레이어 2(Layer 2)블록체인인 폴리곤 서비스를 적용해 원활한 NFT거래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마이스(MYCE) 코인은 기존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발행된 ERC-20 코인을 추후 폴리곤 서비스까지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으로, 향후 유저들은 마이스(MYCE) 코인을 폴리곤 기반의 코인으로 스왑해  폴리곤 생태계 내에서 보다 낮은 수수료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이스(MYCE) 관계자는 “보안적으로도 안전하며, 속도가 빠른 폴리곤 NFT서비스를 도입하여 다양한 혜택 지원과 함께 가스비 부담을 최소화하여 마이스(MYCE)생태계의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마이스 코인으로 결제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부름’ 플랫폼은 외식/대관 모임 예약 서비스외에 각종 생일, 기념일 등 축하 선물로 간편하게 선물할 수 있는 모바일 E티켓과 디지털 가전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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