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에너지화학 주가가 연일 강세다. / 사진=SH에너지화학
SH에너지화학 주가가 연일 강세다. / 사진=SH에너지화학

[내외경제TV] 장한솜 기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SH에너지화학 주가가 강세를 보이며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59분 기준 SH에너지화학 주가는 전일대비 6.55% 상승한 1,22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분쟁 지역인 돈바스에 진입했다는 소식이 SH에너지화학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이에 SH에너지화학 포함 에너지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하며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SH에너지화학은 합성수지 및 기타 플라스틱물질 제조·가공·판매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58년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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