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월 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지급에 나선다. / 사진=픽사베이
정부가 2월 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지급에 나선다. / 사진=픽사베이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정부가 2월 초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5차 지급에 나선다.

방역지원금 지급은 14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매출이 감소했거나 매출 감소가 예상되는 일반피해 소상공인 중 버팀목플러스, 희망회복 미지급 업체를 대상으로 방역지원금 5차 지급 예정이다.

더불어 올해 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 외에 ‘시설 내 인원제한’ 업종에 대해서도 손실보상 하한액을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인상했다.

대상 시설은 시설 내 인원 제한 업체에는 ‘면적 4㎡당 1명“이나 ’수용인원의 50%‘와 같은 인원 제한 요건이 있었던 결혼식장과 놀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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