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CI  / 사진=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2021년 한 해 인스타그램에서 가장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은 계정은 해외에서는 축구선수 '호날두', 국내에서는 블랙핑크 '제니'인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지난 22일 기준 전 세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에서 1위를 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팔로워 수는 379백만이다.

이어 공동 2위는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 (팔로워 수 291백만), 배우 겸 모델인 '카일리 제너' (팔로워 수 291백만), 4위는 가수 겸 배우인 '아리아나 그란데' (팔로워 수 283백만), 5위는 배우 겸 레슬러 선수 '드웨인 존슨' (팔로워 수 282백만)으로 집계됐다. 

 블랙핑크 '제니'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블랙핑크 '제니' / 사진=제니 인스타그램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에서 24일 기준 1위를 한 블랙핑크 '제니' 팔로워 수는 49백만이다. 

이어 2위는 방탄소년단(BTS) (팔로워 수 57백만), 3위는 블랙핑크 '지수' (팔로워 수 53백만), 4위는 블랙핑크 '로제' (팔로워 수 52백만), 5위는 방탄소년단 '뷔' (팔로워 수 25백만)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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