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슈메슈티컬 전문기업 옥시티컬(Oxytical)이 자사제품 바이알키트3.98, 캄비아, 코어펩타이드를 싱가포르 최대 온라인 화장품 판매 사이트인 COCOMO 사와 업무 협약을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코코모(COCOMO)는 '제 3의 K-beauty 아시아 성장축'으로 불리는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의 확고한 입지를 구축한 전자상거래 1위 기업으로 옥시티컬(Oxytical)사의 제품들을 큐텐(Qoo10), 란자다(Lanzada), 쇼피(Shoppee) 등의 여러 채널을 통해 판매할 방침이다.
옥시티컬(Oxytical) 담당자는 “현재 미국, 일본, 두바이 등 해외바이어들과 계약이 진행 중이며, 해외 에스테틱 시장에서 K-beauty를 알리는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노승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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