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모델 겸 배우 일레인이 1억 관객 영화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는 싱가포르에서 온 일레인이 첫 출연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일레인은 “중국,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연기도 하고 모델 일도 하고 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더불어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한국에 온 지 9년 됐다고 밝힌 그는 “중국 영화 ‘Fight in Causeway Bay2’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생각보다 영화가 잘 돼서 개봉 3일 만에 1억 명이 봤다. 신인이라 상상도 못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면서 “JYP 오디션 보고 한국에 입국했다”라며 이후 티아라 등이 소속된 다른 소속사에서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밝혔다.

 

일레인은 남다른 카리스마로 섹시 댄스를 춰 주위의 환호를 받기도 했다. 테이는 “콘서트 보는 것처럼 봤다. 카리스마가 엄청 나다”고 칭찬을 표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