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59~84㎡, 총 4개 타입…주거 선호도 높은 중소형 주택 구성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의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가 분양을 앞두고 주목 받고 있다. 뛰어난 입지 여건 속 다양한 개발호재가 많아 투자 가치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서다. 내 집 마련에 대한 문턱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방 비규제지역 내 새 아파트의 분양 열기도 여기에 한몫했다는 분석이다.

■ 5년 만 신규 공급, 핵심 인프라 누리는 중심 입지 선점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 공급 시장의 블루칩으로 평가받는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전체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868가구 규모로, 내포신도시에 공급하는 첫 분양 단지다.

단지는 지역 내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우선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의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있어 수도권 일대 및 충청권 주요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 초·중·고 품은 ‘원스톱 명품 학세권’
내포신도시 에듀타운 조성 계획의 중심지에 위치해 단지 주변 교육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앞으로 뻗어 있는 홍예로를 사이에 두고 보성초, 보성초 병설 유치원,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해 있다. 향후 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도 예정돼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특히, 초·중·고가 모두 도보 통학권에 위치해 12년간 이사 걱정 없이 학업을 마칠 수 있으며, 주변으로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이 예상된다.

■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행정기능 갖춘 자족도시’

단지는 다수의 공공기관 및 단체를 인근에 둔 행정타운에 속한다.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등의 대규모 기관 및 단체가 이미 내포신도시에 입주해 있어 사전 기반 시설이 갖춰진 상황이다. 약 10개의 기관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 입주민 전용 고급 주거 환경 조성, ‘혁신 설계’

대방산업개발의 명성에 걸맞은 차별화된 혁신 설계도 눈길을 끈다. 주거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75㎡, 84㎡ 일부 세대에 광폭거실 특화 설계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극대화했다. 수납 및 서비스 면적의 실용적인 활용을 위해 더블, 와이트 팬트리 공간도 제공한다(일부 타입 제공). 또한, 입면분할 창호 시공으로 주거 안정성을 높이고, 입면특화 설계로 조망권 및 채광권을 최대로 확보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내포 대방1차는 새로운 주택 공급을 기다린 실수요자 및 비규제지역으로 눈길을 돌린 투자자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분양이 될 것”이라며,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혁신 설계와 상품성으로 입주민 만족도를 높여 수요층을 두텁게 형성하겠다”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에 들어설 예정이며, 9월 중 개관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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