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1층~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총 868세대
- 전용면적 59~84㎡…실수요자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최단기 전 세대 분양을 완료한 바 있는 대방산업개발이 내포신도시에서 연타석 흥행 성공을 노린다. 최근 고강도 부동산 규제로 수도권 전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되고, 코로나19 확산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면서 규제를 비껴간 내포신도시 신규 아파트가 분양 완판 조짐을 보이고 있다. 굵직한 개발 호재들까지 가시화되면서 대방산업개발 내포신도시 첫 공급 아파트를 향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 대방 엘리움, 내포신도시 첫 아파트 공급으로 흥행 도전
대방그룹 주요 계열사 중 하나인 대방산업개발이 오는 9월, 충남 예산군 삽교읍 일원에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를 분양한다.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기대감을 품은 내포신도시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 ~ 지상 최고 20층 15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868채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59㎡ 51세대 △75㎡ 480세대 △76㎡ 96세대 △84㎡ 241세대로서 전 가구 중소형 주택으로 구성된다.

■ 병설 유치원 및 국공립 어린이집 품은 명품 학세권, 지역 시세 이끌 프리미엄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단지 바로 앞으로 초∙중∙고교가 모두 위치한 명품 학세권을 자랑한다. 단지 바로 앞으로 보성초, 덕산중, 덕산고가 인접한 트리플 학세권으로 안전한 통학과 우수한 교육환경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 향후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도 들어설 예정이라 자녀를 둔 학부모 수요층의 선호도가 높게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최적의 면학 환경 조성을 통해 주변 유해시설이 들어설 수 없어 분양 시장 주력 구매층인 3040 학부모 수요층을 중심으로 한 주택 시장 상승세가 기대된다. 

■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 개통 등 수도권 잇는 광역 교통망 호재 예고
이번 단지는 내포신도시에 예고된 교통호재를 제대로 누리는 수혜 단지다. 단지 인근으로 진행 중인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으로 단지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해선, 장항선 복선전철이 2022년(예정)에 개통될 경우, 충청권 및 서울∙수도권과의 거리가 좁혀져 이동성과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특히, 두 복선전철이 연결돼 서해안 주거 벨트를 형성하게 되면, 출∙퇴근 여건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예산제2일반산업단지(예정), 내포신도시 IT클러스터(예정) 등과의 연계도 기대할 수 있다. 직주 근접 향상, 물류비용 부담 감축 효과가 예상돼 향후 높은 시세 상승을 이끌 핵심 호재로 손꼽히고 있다.

■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행정타운 미래가치 선점
단지는 다수의 공공기관 및 단체를 인근에 둔 내포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선다. 충남도청, 충남교육청, 충남경찰청 등의 대규모 기관 및 단체가 이미 내포신도시에 입주해 있어 사전 기반 시설을 갖췄다. 약 10개의 기관도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다. 향후 내포신도시가 충남혁신도시로 지정될 경우,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예상돼 정주 인가 증가 및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한 자족도시의 기능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입주민은 공원, 녹지 비율이 약 25% 이상인 내포신도시의 산림 복지 서비스도 누릴 수 있다. 수암산 내포사색길, 재너머 숲길, 내포문화숲길 등 체계적으로 정비된 녹색 인프라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어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주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 브랜드 명성 기대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는 집에 대한 바른 생각을 표방하는 브랜드 명성에 걸맞게 주민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대방산업개발은 코로나19로 인해 증가한 재택근무와 온라인 학습을 고려해 스터디룸, 독서실, 북카페 등을 계획했다. 이외에도 최신식 장비 및 가상현실∙증강현실 플랫폼이 적용된 실내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멀티룸 등을 마련해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고품격 주거 서비스를 설계했다.

단지 주변으로 형성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내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가 20년 11월 준공 예정에 있으며, 충남 스포츠 센터 역시 오는 2022년 들어설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단지 기준 약 10분 거리에 있는 두 센터의 공사가 완료될 경우, 입주민들은 신선한 농수산물을 편하고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건강한 주거 생활의 실현도 가능해진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충남혁신도시 지정 추진(예정) 후광 효과로 높은 미래 가치를 기대할 만한 곳이다”며, “개발 예정된 인프라로부터 확보되는 고품격 프리미엄으로 지역 내 브랜드 상징성을 확보할 예정인 만큼,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흥행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내포신도시 랜드마크 조성의 신호탄이 될 ‘내포신도시 대방 엘리움 더 퍼스티지’ 견본주택은 9월 중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원에 들어서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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