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을 자제하고 집 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에서 전문점 못지 않은 음료를 즐기려는 이른바 홈카페족도 늘어나고 있다. 다양한 맛의 블렌디드 파우더를 출시하며 파우더 시장을 선도해 온 ‘DOUBLEDAY(이하 더블데이, 대표 최성택)’는 홈카페에서 전문점의 맛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제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2008년, 브랜드 컨셉으로 ‘마시는 즐거움을 두배로’를 내세워 런칭한 더블데이는 하나의 파우더로 라떼, 프라페 등 다양한 음료를 제조할 수 있는 범용 파우더를 개발했다. 지금까지 출시된 더블데이의 파우더는 초코, 바닐라, 카라멜, 티라떼 등으로 이 밖에도 카페 음료 제조에 반드시 필요한 시럽과 과일베이스 퓨레 등의 제품군도 제조, 생산한다. 

지난 2015년부터는 판매되는 제품 1개당 100원의 후원금을 적립해 국제 후원단체에 기부, 세계 어린이 구호에도 앞장서는 등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다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더블데이의 블렌디드 파우더는 제품마다 확실한 차별성을 두기 위해 컨셉에 충실한 맛과 향미, 자연스러운 표현에 중점을 두고 개발했다. 가격 대비 품질이 우수하며 관리가 쉽기 때문에 소규모 카페에서도 트렌드에 부합하는 여러 종류의 메뉴를 출시, 판매할 수 있다. 홈카페용 소용량 제품부터 전문점용 대용량 패키지까지 선택지가 다양하다. 

특히 2011년 출시한 ‘패션 요거트파우더’는 기존 플레인 요거트파우더에 천연 과즙 분말과 화려한 컬러를 접목시킨 국내 최초의 과일 요거트 파우더다. 딸기 맛의 레드패션요거트, 블루베리 맛의 블루패션요거트, 복숭아&살구 맛의 옐로우패션요거트와 플레인 화이트패션요거트는 지금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최근 더블데이는 지중해 연안에서 즐기는 그릭요거트의 진한 맛과 풍미를 담은 ‘더블데이 그릭요거트 플레인 파우더’를 출시하며 파우더 시장에 다시 한 번 승부수를 띄웠다. 스무디나 에이드, 소다 등을 제조할 수 있는 파우더로 공식 유튜브 채널(‘더블데이’로 검색)을 통해 다양한 응용 레시피를 소개할 예정이다. 

더블데이 관계자는 “이제 막 카페를 오픈한 초보 사장님부터 집에서 여유로운 나만의 시간을 즐기는 홈카페족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도록 유튜브를 이용해 응용 레시피를 알려드리고 있다. 이미 130개 이상의 메뉴제조법이 업로드 되어 있기 때문에 더블데이의 음료용 베이스 제품을 사용할 때 참고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