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퍼매트리스도 고급화시대!”?

 

[서울=내외경제tv] 이보형 기자 = 2016년 9월에 유일하게 2레이어 메모리폼 출시로 기존 토퍼시장에 고급화바람을 만들었던 꼬메벨로가 2019년 3월 11일 토퍼 전문 쇼핑몰 런칭으로 한 발자국 더 앞서나가겠다고 선언했다. 기존 토퍼들이 매트리스의 파생품 또는 바닥에 두고 쓰는 매트 정도로 판매되던 것과 달리 꼬메벨로 최초로 선보인 2레이어 토퍼는 메모리폼 메트리스의 과학적 원리와 토퍼에 딱 맞는 레이어의 개수와 밀도들 그리고 움직임이 많은 토퍼의 커버류까지도 치밀하게 토퍼만을 위해 연구된 본격적인 토퍼였었다. 

특히 하나의 폼으로 이뤄진 기존 토퍼와 달리 2개의 고밀도 메모리 폼으로 만들어진 2레이어 토퍼는 몸에 닿는 폼과 몸을 지지하는 서포트 폼으로 나눠져 있어 훅 꺼지지 않고 착용감과 내구성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평이다. 

실제 꼬메벨로가 2레이어 토퍼가 독보적으로 편하고 오래쓸 수 있다. 라는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자 이후 기성 브랜드에서도 2레이어 토퍼를 만드는 곳이 늘어날 정도로 꼬메벨로는 토퍼 매트리스 업계에서 기술력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메모리폼 토퍼를 전문으로 한 브랜드 쇼핑몰을 런칭한 것. 

꼬메벨로의 기술력은 물이 팅기는 방수커버를 쓰지 않고 물이 흘러내리는 발수커버를 쓰는 이유 역시 매우 세심하다. 움직임이 많은 토퍼 특성 상 매트리스에 비해 접기도 하고 바닥에 쓰기도 하고 매트리스 위에 올려 쓰기도 하기 때문이며, 방수커버는 방수능력은 뛰어나지만 겉면 코팅처리가 되어 움직임이 많으면 코팅이 벗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발수커버는 방수기능은 조금 떨어져도 오래 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 중간에 절단면이 없어도 꼬메벨로 토퍼매트리스는 3단계로 잘 접히는데 실제 사용 중에 청소할 일이 많은 토퍼의 특성을 고려한 것이며, 사소한 점까지 완벽하길 바라는 마음이 바로 꼬메벨로가 과학토퍼, 닥터토퍼라고 불리는 이유다.

또한, 현재 네이버를 비롯 다양한 오픈마켓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꼬메벨로 토퍼매트리스에 이어 브랜드쇼핑몰에서는 토퍼에 대한 다양한 정보, 지식 등을 고객들과 나누고 고객들의 의견이나 후기들을 담아 계속 개선되고 놀라운 토퍼들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단순히 토퍼가 매트리스의 파생품이나 바닥에 두는 매트정도가 아니라 어쩌면 가장 오랜시간 아이와 엄마, 그리고 가족들이 두고 쓰는 매트리스이기 때문에 실용적이고 내구성도 뛰어나며 무엇보다 믿을 수 있는 재료와 과학으로 철저히 검증된 기술로 만들어져야 한다는 것이 꼬메벨로의 브랜드 철학이라고 한다. 

그래서 꼬메벨로는 샘플 100% 환불제 (샘플만 만져봐도 차이를 못 느낄시 100% 환불)를 비롯하여 가장 민감한 이슈인 라돈수치 역시 WHO 안전기준치인 100 bq/m3에 1/20 수준인 5베르럴을 달성하는 등 품질과 기술면에서 가장 뛰어난 토퍼매트리스가 자신한다는 후문이다. 

매트리스는 하루 1/3시간 동안만 사용하지만 토퍼는 24시간 상시 사용하기 때문에, 꼬메벨로는 오리지널 2레이어, 43,800시간 사용을 보장하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는 토퍼스쿨체험관 오픈! 토퍼 전문 브랜드쇼핑몰까지 남이 안 걸어본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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