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년 동안 객실 승무원…현재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근무 중
[내외경제TV] 진병훈 기자=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4' 김지영이 예상과 다른 직업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2회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 등 정보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지영은 학예회 영상을 보여주며 "지난 7년 동안 객실 승무원이었다"라고 밝혔다.
김지영은 방송 전부터 인스타를 포함한 정보가 커뮤니티 사이에서 퍼진 바 있다. 모 브랜드의 광고 모델을 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직업 모델이 예상됐지만 현재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일하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건축 인테리어 회사에서 브랜딩을 배우고 있다"라며 "새로운 꿈을 펼치는 중"이라고 전했다. 공간 브랜딩 팀에서 근무한다는 김지영은 팀원들과의 진지한 회의 모습도 공개했다.
방송 기준으로 나이가 29세인 김지영은 애초부터 배우로 예측됐다. 특히 발음이 워낙 좋고 시선을 받는 것에 익숙한 모습을 보여서 이후에는 아나운서도 예측됐다.
김지영은 F&B 회사 대표라고 밝힌 한겨레에게 러브라인을 그렸다. 두 사람은 유일하게 서로 러브라인을 그리고 있어서 이후 전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한편 '하트시그널 시즌4' 방송시간은 매주 수요일에서 금요일 10시 50분으로 변경됐으며 출연자들 인스타는 비공개 상태다.
진병훈 기자
jinsamo@nbn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