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사진=정호연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오병수 기자=배우 정호연과 배우 이동휘가 여전히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다.

14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고양이를 품에 안고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고양이의 정체는 남자친구인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였다.

정호연은 갈로의 사진을 여러장 업로드하여 갈로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정호연이 애정을 드러낸 이동휘의 반려묘 '갈로'는 2020년 길에서 구조해 함께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호연과 이동휘는 2015년 교제를 시작해 8년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연예계 대표 공식 커플이다. 가장 최근인 지난 4월, 영화 '리바운드' VIP 시사회에 동반 참석하여 애정 전선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호연은 나홍진 감독의 신작 영화 '호프(HOPE, 가제)'에 출연한다. 정호연은 극 중 경찰 성애 역을 맡아 황정민, 조인성 등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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