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개그맨 박성광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물품 지구공 G90 챌린지 게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골든버킷히어로
지난 21일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개그맨 박성광이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기부물품 지구공 G90 챌린지 게임용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골든버킷히어로

[내외경제TV] 박순철 기자=개그맨 박성광이 지구공 G90 챌린지 게임용품 100개를 지난 21일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어린이날 선물로 잘 전달해 달라며 관악구청에 기부했다. 

박성광은 “관악구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모두 보낸 고향이 관악구이다”며 “어린이날을 맞이해 ‘고향에 작은 마음이라도 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고민한 끝에 ‘골든버킷히어로’에서 제작한 지구공 G90 챌린지 게임용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마침 관악구청에서도 ESG정책을 내세우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지구환경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하고 있는 곳이라 더욱 의미가 있는 기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박성광이 관악구청에 기부한 지구공 G90 챌린지 게임용품은 지구환경을 지키는 영웅 캐릭터 ‘쎄몽히어로’를 활용에 지구공을 그물망에 넣는 게임으로 지구공을 G90으로 표현해 ‘GO GREEN EARTH, 90초 남은 지구 종말 시계를 멈추고 건강한 지구로 되돌아 가자’라는 슬로건으로 판매 수익금의 일부는 탄소 중립을 이루는 핵심에너지인 수소에너지를 만드는 플랜트 건립에 사용된다. 

자세한 내용은 골든버킷히어로 홈페이지 또는 지구공챌린지 검색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