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박순철 기자=전국의 200여개 가맹점을 운영중인 신의주찹쌀순대는 서민적인 국밥과 순대국으로 가맹점을 넓혀가고 있으며, 3월 프로모션으로 창업 진행시 3개월간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신의주찹쌀순대는 순대국체인점 프랜차이즈 업체로써 HACCP인증을 받은 자체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국밥집창업을 추가로 오픈하는데 순대국 이외에 다양한 메뉴와 요리개발을 통해 경쟁력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또한 배달과 홀 판매를 겸하고 24시간 운영된다.

이는 홀 영업방식을 다양화하면서 기본매장과 만능복합 매장 중 선택할 수 있다. 그렇기에 가맹점주들이 한곳의 국밥창업이 아닌 여러 개의 순대국체인점을 운영하는 다점포 운영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매년 20%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고양터미널점, 용인흥덕점, 안양엔터식스점 등 추가로 순대국창업지점이 오픈을 예정 중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