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유현정 기자=플라시스템 꽃배달 플랫폼 ‘꽃파는 총각’이 해외 배송 서비스를 실시한다.

꽃파는총각은 경조사 화환 외 개업식 화분, 기념일 꽃다발·꽃바구니, 승진 동·서양란 등 상황별 상품들을 기획 판매 중이다.

전국 약 1,000곳의 가맹 회원사와 협력해 전문 상담과 함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 주문 시 홈페이지 내 해외 카드 결제 시스템을 포함, 네이버페이와 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플라시스템 김태진 대표이사는 “해외에 거주하거나 체류 중인 교민들이 꽃파는총각을 통해 고국의 가족, 지인에게 보다 쉽고 간편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해외 꽃 주문 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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