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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2-14 14:05:44
  • 수정 2018-02-14 1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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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한국 GM홈페이지

[서울=내외경제TV] 김승주 기자 = 14일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GM 군산공장을 폐쇄키로 결정해 논란이 일고 있다.

 

GM은 군산공장 폐쇄의 이유에 대해 높은 임금수준 등 한국GM의 고비용 구조가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한국GM은 2014~2016년 3년간 누적 당기순손실 규모는 약 2조원, 지난해는 약 6천억원의 적자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량의 85%가 수출일 정도로 수출에 매달렸던 한국GM은 GM이 유럽, 인도, 러시아,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주요 시장에서 철수하고 계열사 오펠 등을 매각하면서 공급처를 잃게 됐다.

 

경영난이 심각해졌지만 한국GM의 2017년 기준 임금이 2002년의 2.5배까지 뛰는 등 계속해서 올랐다. 
 
반면, 한국GM 노조와 정치권 등은 본사 GM이 한국GM을 상대로 '고리대금' 장사를 해왔다는 등의 의혹을 제기하며 고임금 탓을 하는 한국GM 사측을 압박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GM의 매출 대비 원가율이 지나치게 높다는 분석도 제기돼 사측이 일부러 적자를 낸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낳고 있다. 


ksj@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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