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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8-01-16 14:56:34
  • 수정 2018-01-16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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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터치코리아)

[서울=내외경제TV] 김승주 기자 = 한겨울 맹추위가 위세를 떨치는 가운데 숲속에서 알몸으로 달리기 대회가 개최된다고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이터치코리아 워크앤런 사업부는 다음 달 24일 대관령 국민의 숲에서 '숲속 알몸 달리기'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숲속 알몸 달리기'는 대관령 '국민의 숲' 4km와 8km를 알몸으로 달리는 행사다. 참가자들은 웃통을 벗고 뛰어야 하지만 셔츠 혹은 스포츠 브라 등 상의를 입어도 된다.

 

김정희 하이터치코리아 대표는 "연초에 6~7개 정도의 알몸 달리기 행사가 개최되지만 이러한 행사들은 대부분 눈 녹은 도심의 아스팔트나 산책로를 뛰는 것이어서 참가자들은 겨울 스포츠의 묘미를 느끼기 힘들었다"며 "대관령 '국민의 숲'에는 항상 겨우 내내 눈이 녹지 않으므로 진정한 알몸 달리기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숲속을 보호하고 경기 도중의 혼잡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참가 인원은 333명으로 제한된다. 계단이나 급경사, 돌 등이 거의 없는 '국민의 숲' 속은 4명 정도가 동시에 걷고 뛰어도 될 만큼 넓다. 참가자들에게는 메달과 완주증 외에도 넥워머와 발토시 등이 제공된다. 가면, 탈, 파티 복장 등 재미있는 분장을 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출발 전에 '오~ 멋져요' 컨테스트를 통해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숲속 알몸 달리기'의 행사장인 '국민의 숲'에 행사 당일의 적설량과 설질이 적당하지 않을 경우 달리는 코스는 대관령 휴게소 부근의 용천 제왕산 임도 코스로 변경될 수도 있다.
 
봄방학을 맞이해 대관령의 눈꽃을 감상하기 원하는 참가자들을 위해서 행사 후부터 2박 3일의 '대관령 트레킹'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ksj@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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