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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12-13 09: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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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민 원장(사진제공=로앤산부인과)

[서울=내외경제TV] 이수정 기자 = 최근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면서 요실금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겨울철에는 방광의 수축으로 인해 잦은 소변감을 느끼기 때문이다.

 

요실금이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소변이 흘러나오게 되는 증상을 말하며 이는 여성들의 생활에 불편함을 야기할 뿐 아니라 자존감 저하로 이어질 수도 있다.

 

요실금의 주요 원인은 골반 아래 근육 약화다. 이는 임신과 출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중년 여성들에게서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최근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환경적 요인 등으로 인한 젊은 여성들의 발생 빈도도 증가하는 추세다.

 

요실금은 개인마다 증상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요실금 치료를 안내 받아야 한다. 만일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케겔운동과 같은 비침습적 방법으로 치료가 가능하지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미니슬링 등의 요실금 수술을 고려해야 한다.

 

요실금 수술 '미니슬링'은 수술시간이 15분 내외로 비교적 짧고 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흉터가 거의 남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요실금 수술의 경우 요도가 눌려 요도가 막히거나, 배뇨 장애 등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방광이나 요도의 벽이 뚫리거나, 상처 감염 등과 같은 합병증도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로앤산부인과 의정부점 송지민 원장은 "요실금은 숨긴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며 방치하면 다른 골반장기들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 "따라서 증상이 나타나면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치료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cjs1210@nb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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