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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9-13 15:44:19
  • 수정 2017-09-13 16: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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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민정 기자)

[서울=내외경제TV] 강민정 기자 = 최근 여교사와 제자 간의 성관계 논란이 도마 위에 오르며 '성적 자기결정권'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13일 방송된 내외경제TV '장익경의 이슈털기' 2회는 '30대 여교사와 초등학교 남제자 간의 성관계 사건으로 본 성적 자기결정권 논란'을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개인사정으로 빠진 장익경 앵커를 대신해 진행을 맡은 김남우 앵커와 여당을 대변하는 신용수 기자, 야당을 대변하는 이한수 기자는 △30대 여교사와 초등학교 남제자 간의 성관계 사건 개요 △의제강간죄 △성적 자기결정권 연령 상향 논란 △해외 사례 등에 대해 토론했다.

▲(사진=내외경제TV 방송캡처)

야당 시사 반장으로 나선 이한수 기자는 "현재 만 13세부터 만 16세까지의 청소년들이 법적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 확률이 높은 만큼 성적 자기결정권의 기준 연령대를 높혀 법적으로 아이들을 보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여당 시사 반장인 신용수 기자는 "청소년들도 스스로 결정할 권리를 갖고 있다"며 "청소년들의 이성교제를 막을 가능성이 있는 법 개정에 대해선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또한 정부의 대책과 시민단체들의 반응에 대해서도 분석했다.
 
김 앵커는 "성적 자기결정권 논란이 뜨거운 이슈이나 단기간에 해결할 수는 없다"며 "다양한 계층의 이야기를 듣고 충분한 사회적 합의를 바탕으로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한편, '장익경의 이슈털기'는 정치·경제·사회 등 다양한 이슈를 시청자의 눈으로 파헤쳐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내외경제TV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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