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더홀릭 홀덤(대표 김용민)이 ‘WFP 신드롬4 본선’ 대회를 알리며 예선과 본선 경기를 함께 진행한다. 

더홀릭 홀덤의 자사 홀덤 대회 브랜드 'WFP 신드롬4' 본선은 오는 25~26일 경기도 위례 WFP라이브 홀덤경기장에서 총 상금 10억 GTD상당 경기를 펼친다.

8개 경기로 총 상금 10억 7천200만 GTD상당으로 우승자를 선발해 시상한다. 'WFP 신드롬4' 대회 경기는 마스터 (7200만GTD), 몬스터(9600만GTD), 하이롤러 (1440만GTD), 레이디스X이사벨스포츠(4000만GTD), 메인이벤트(1억GTD), KO 바운티(8800GTD), 슈퍼하이롤러(2억GTD), 싱글 하이롤(9600만GTD), 클로저(8000만GTD) 등 사이드 경기를 포함해 진행된다.

앞서 진행된 데이1 경기에서 데이2 출전 참가자들이 일부 확정됐다. 경기도 위례 WFP라이브 홀덤경기장에서 마지막 혈전을 벌여 데이2 추가 진출자를 가린다. 또 각 우승자와 상위권 참가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WFP MEGA 6 하이롤러 경기는 윤상수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두영은 2위, 김호성이 3위에 올라다.  

같은 대회 메인 이벤트는 작은거인(닉네임)이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정성현이 2위, 3위는 임재환이 기록했다. 

WFP는 다양한 대회를 열며 이번 신드롬4 데이2 진출자를 초반에 193명을 기록했고, 총 칩은 42,318,000 스택, 에버리지 칩 219,264를 기록하여 최단 경기 신기록을 수립했다. 총 엔트리는 193 / 1209명 기준으로 첫 스타트를 출발했다. 

대회 이벤트로 이사벨스포츠가 후원하는 레이디스가 열리며 다양한 사이드 경기가 열릴 예정이다.

더홀릭 홀덤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와 선수들의 컨디션을 고려해 공기전환 시스템을 준비했다. 모든 분들이 즐겁게 웃으며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고, 유명 팀프로와 프로포커플레이어들의 플레이 모습도 가까운 거리에서 관람이 가능하다”라며 “큰 대회인 만큼 많은 기록과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추가 참가자를 위해 전국에 위치한 더홀릭 홀덤경기장에서 참가 시드권 경기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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