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스포츠홀덤 브랜드 WFP 대회 주최사 더홀릭 홀덤은 내달 25~30일 '2023 신드롬 시즌4 홀덤 대회'(이하 신드롬4) '웰컴 신드롬' 경기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더홀릭 홀덤에 따르면, 내년 '신드롬4' 대회를 위한 참가 시드권 경기를 성남 밀리토피아호텔 별관 WFP라이브센터 홀덤경기장에서 일정에 돌입하고, 전국으로 경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웰컴 신드롬 경기는 3560만 GTD로 펼쳐지며, 신드롬4 본선 시드권 티켓 쟁탈전이 열린다.

스타팅 스택 40,000스택,  레지스트레이션 (Late Registration) 15레벨,  듀레이션(Duration) 30분 규정으로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4시부터 진행하며 15레벨내 참가와 리엔트리가 가능하게 경기가 열린다. 

시상은 1~22위까지 수상 한다. 경기는 1~30레벨까지 진행하여 우승자를 선발하고 상위권 순위에 따라 본선 티켓이 주어진다. 또 4~5레벨 기준으로 휴식 시간이 주어지며, 222엔트리(참가인원) 대상으로 경기 상황에 따라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또 오는 29일 같은 방식으로 오후 4시부터 '웰컴 신드롬2' 경기를 이어간다. 경기 방식은 동일하며 테이블 상황에 따라 인원 조정이 이루어지며, 1~22까지 랭킹 GTD 시드권이 지급된다. 

경기는 1~30레벨까지 열린다. 내년 본선 경기를 위한 전국일정은 WFP 공식 SNS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메인 이벤트 데이1 경기는 더홀릭 홀덤 창원스타디움에서 이날 첫 경기가 진행된다.

더홀릭 홀덤은"이번 신드롬 시즌4는 2023년 신년을 위한 새로운 각축전 형태로 대회를 진행할 것이며 총 7~8개 경기를 진행한다. 참가 플레이어분들의 편의와 신속한 경기 운영을 위해 각 지역에서 본선 시드권 참가 경기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많은 성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더홀릭 홀덤은 WFP라리브센터 경기장 외 전국 지정, 제휴 홀덤경기장에서 신드롬4 본선 시드권 쟁탈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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