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결승전 이후 샌프랜시스코 쇼크와 댈러스 퓨얼 다시 만났다

샌프랜시스코 쇼크와 댈러스 퓨얼의 경기가 준비되고 있다. / 사진=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샌프랜시스코 쇼크와 댈러스 퓨얼의 경기가 준비되고 있다. / 사진=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내외경제TV] 고은광 기자=2022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맞붙었던 두 팀이 다시 만났다. 

오늘(27일) 샌프란시스코 쇼크(San Francisco Shock)는 댈러스 퓨얼(Dallas Fuel)과 함께 eset RUNBACK SERIES : SHOCK vs FUEL 이벤트 전을 WDG e스포츠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지난 11월 진행된 2022년 오버워치 리그 그랜드 파이널에서 우승컵을 놓고 격돌했던 샌프란시스코 쇼크와 댈러스 퓨얼이 다시 만나 그랜드 파이널의 치열했던 경기의 열기를 이어갔다.

두 팀의 이벤트 경기로 각 세트마다 맵과 고정 영웅 선택 등의 콘셉트로 이벤트 경기를 진행해 현장과 온라인 중계를 보는 관람객들에게 재미를 줬다. 

7판 4 선승으로 진행된 양 팀의 이벤트 경기는 마지막 세트까지 이어진 경기 끝에 샌프란시스코 쇼크가 이벤트 전의 최종 승리했다.

eset RUNBACK SERIES : SHOCK vs FUEL 경기 결과 / 사진=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eset RUNBACK SERIES : SHOCK vs FUEL 경기 결과 / 사진=오버워치 e스포츠 유튜브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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