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주현웅 기자=대한직장인체육회(회장 어명수)는 지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제1회 고용노동부 장관배 전국직장인 댄스스포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제1회 고용노동부 장관배 전국직장인 댄스스포츠대회는 개인상부문 모던종목(남,여 각1위)와 라틴종목(남,여 각1위)에게 고용노동부장관상 외 많은 상과 상금 등 부상이 주어졌으며, 대회개최로 인한 직장인들의 적극적인 스포츠 참여는 국가차원에서도 국민 복지 향상을 위한 수단이며, 체육을 통한 사회 통합과 복지국가의 실현이 바로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되리라 확신한다고 피력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 댄스스포츠협회 박종석회장은 “건전한 여가 문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스포츠 댄스가 그 운동효과로 인하여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만들어가는 질 높은 삶을 제공한다”며 댄스스포츠 효율성을 거듭 강조했다.

대한직장인체육회는 “직장인 1인1기 스포츠 참여로 체육 선진국 도약!”이라는 기치로 2007년 설립되어 현재 산하 30개 종목별 협회와 70여 만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아마추어 및 직장인 체육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순수민간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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