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입주민과 종사자들을 위한 한마음 캠페인
입주민 갑질 방지와 관리주체 부정행위 방지 위해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 2022-2023 공동주택 캠페인 우리는 한가족입니다(포스터=전아연)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 광주시지부 2022-2023 공동주택 캠페인 우리는 한가족입니다(포스터=전아연)

[광주=내외경제TV]허현정 기자=살기좋은 아파트. 아름다운 아파트. 함께하는 아파트 (사)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이하 전아연)광주시지부(서상기)는 2022-2023 공동주택 캠페인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광역시와 공동으로 진행되며 아파트 입주민과 관리주체 등 모든 하나 되는 공동 캠페인이다.

전아연 광주시지부 서상기 지부장 대행은 집합건물에 종사하는 관리사무소 소장 및 직원들과 입주민과의 관계 정립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며 아파트 종사자들이 우리의 가족이며 형제라고 인식할 때 갑질 문제와 관리소의 부정행위가 사라지며, 너 나 우리가 함께 노력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서 지부장 대행은 민주평통 광주남구협의회 정치남북분과위원장. 광주경찰청 수사심의 위원. 광주남구청 민원조정 위원. 광주 남구 재향군인회 이사. 광주 펜싱협회 수석부회장. 광주 남광주 농협 운영평가 자문위원. 광주남구청 교육진흥위원회 위원 등 왕성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끝으로,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연합회는 아파트입주자 등의 권익을 보호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03년 창립하고 2005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비영리법인의 설립 허가를 받아 전국 광역시.도에 지부, 각 광역시의 구와 도의 시.군에 지회를 두고 있는 국내 유일한 전국 규모의 아파트 입주자 등의 대표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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