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두산건설은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를 공급 중이라고 전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일반 분양 95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인근에 중앙시장, 중앙로 문화의 거리 등이 있고 AK플라자, 롯데마트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메가박스, 원주세브란스 기독병원, 원주시청 등의 시설이 인근에 위치해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단지는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를 통해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다. 또한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했다.

관계자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오는 30일 청약 당첨자가 발표되며, 정당계약은 내달 13~1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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