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부산에 위치한 VL 라우어가 지난 청약에서 최고 256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감했으며, 잔여세대의 선착순 분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VL 라우어는 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일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실버타운)로 글로벌 호텔 그룹 롯데호텔이 운영 지원하는 고급 주거시설이다. 

VL 라우어는 4개 동 전용면적 47~180㎡으로 조성되며, 서큘레이션 룸은 물론 전세대 광폭 테라스를 적용하였고 중앙공원 등 5,000평에 달하는 조경공간을 갖췄다.

또한 4,800평에 달하는 도서관, 수영장, 사우나, 당구장, 도서실, 영화관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분양관계자는 “액티브 시니어의 니즈에 맞춘 고품격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먼저 24시간 응대 가능한 컨시어지 서비스와 주 2회 제공되는 하우스키핑 서비스 등으로 자녀와의 동거 대신 개인생활을 중요시하는 입주민들의 생활 편의를 고려했다"라며 "호텔 셰프가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 식단(웰니스 퀴진)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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