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KTX 속초역이 2027년 개통 예정인 가운데, KTX 속초역(예정)과 약 1km거리에 위치한 유럽풍 프리미엄 테라스하우스 ‘속초 테르바움’이 2년간의 스마트리빙제를 종료하고 시행사 소유분에 대한 매매전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속초 테르바움은 속초 최고의 힐링 명소인 척산온천휴양촌이 자체부지 3만4000여㎡에 199세대의 테라스하우스로 지난 2020년 5월 준공한 대단지 주거공간이다.

속초시 노학동에 위치해 있는 속초 테르바움은 16개동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74㎡, 84㎡, 106㎡, 112㎡ 타입으로 구성되 있다. 

속초 테르바움의 1만5000㎡ 규모 단지 내 정원은 유럽 대저택에서나 볼 수 있는 아쿠아쉼터, 유럽식 화단, 바닥분수, 유럽정원, 소나무숲 산책로로 조성되어 있다.

관계자는 "단지설계에서도 4층 천정고는 3.95m로 개방감을 높였고, 최상층의 경우 다락방을 포함한 복층 구조로 되어 있으며 세대마다 넓은 팬트리와 풍부한 수납공간으로 주거 편의성도 높였다. 입주민을 위한 시설로는 스크린골프장, 피트니스센터, GX룸, 게스트하우스, 세대별 다용도실을 구비했으며,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IoT를 갖추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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