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두산건설이 7월, 강원도 원주시 원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가 분양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이 원주에서 처음 선보이는 최고급 브랜드 ‘제니스’를 단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로 쾌적한 환경과 인근의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4층, 14개동, 전용면적 29~84㎡, 총 1,167가구 규모로, 이중 952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단지와 연결되는 공원(약 1만 4,190㎡ 규모)이 함께 조성될 예정이고 인근에 약 2만 8,000㎡ 규모의 남산공원 등의 녹지가 가까이 위치해 있다. 

올해 하반기 착공이 예정된 경강선 여주~원주 복선전철이 2027년에 개통될 예정이다.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원주’는 4-Bay 판상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채광, 환기 우수성을 높이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전용면적 59㎡, 74㎡, 84㎡ 등의 다양한 면적을 구성했다.

관계자는 "입주민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과 높은 삶의 질을 위한 휘트니스센터, GX룸, 카페형 독서실, 라운지 등 약 4,364㎡의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과 독립동으로 구성된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시설이 적용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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