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7월 공급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민간임대아파트가 7월 중 공급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컨소시엄을 맺어 수원시 팔달구 일대(팔달6구역 주택재개발)에 공급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33개 동 2,586가구로 조성되며, 조합원분과 일반분양을 제외한 39㎡, 43㎡ 총 182세대를 7월 중 공급한다.

인근 생활편의시설로는 AK플라자(CGV), 롯데몰이 운영 중이며, 컨벤션센터와 인테리어 전시장 등이 함께 들어서는 KCC몰도 조성 중이다.

또 수원천과 남문시장, 아주대학교 병원, 성빈센트병원,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인 실내골프연습장, 키즈짐 도서관 등이 위치했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민간임대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민 누구나 청약통장 및 주택소유 여부, 소득수준등과 무관하게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은 468.25:1의 경쟁률로 1순위를 마감한 바 있다”라며 “후분양인 만큼 즉시 입주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