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여의도 10분대 더블 초역세권
- 8월 준공 후 빠른 입주 가능

[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신림 역세권 ‘로사이 신림’이 분양 소식을 알렸다.

‘로사이 신림’은 신림동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72세대, 오피스텔 35실 등 총 107세대로 구성됐다.

지하2층, 지상16층 규모급으로 8월 준공 후 분양 즉시 9월 입주해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로사이 신림’은 예상되는 1~2인 수요를 감안해 젊은 세대에게 최적 평면(1.5룸형&2룸형)으로 구성됐다. 총 11개타입의 맞춤형 평면(전용면적 15.55㎡~45.76㎡)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실사용자 중심으로 세탁기·스타일러·냉장고·하이라이트(일부 인덕션) 등이 빌트인 됐고 마감재 고급화까지 이뤄졌다.

서울대를 비롯해 중앙대, 숭실대 등이 인근에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비하고 있으며, 신림역 인근에는 여러 병·의원은 물론 도심형 쇼핑시설인 타임스트림과 각종 문화시설, 롯데백화점 등이 자리하고 있는 등 근린 시설이 잘 형성돼 있다.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과 자연녹지인 도림천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시행사 시재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 후 신림역 사거리가 여의도와 강남역의 직주근접지로 주목받고 있으나 임대가 아닌 실거주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라며 “로사이 신림은 하이앤드 오피스텔로서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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