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김수민 기자 = 시화 MTV 내 반달섬 '아티스큐브'가 2차 594실 잔여세대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큐브’는 지난해 1차 마리나큐브 1008실, 2차 아티스큐브 414실을 완판을 기록했다.

시화 MTV는 총 사업면적 약 301만 평 규모에 총 개발 사업비 약 3조 6천여억 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최고 63층, 약 5,500실의 주거 단지와 350실 규모의 6성급 관광호텔, 1,000실 규모의 레지던스, 43필지의 빌딩숲, 시화호와 연계한 야외수영장 등의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반달섬 아티스큐브는 제2외곽순환도로(연장예정), 제2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지하철 4호선, 소사~원시선, 수인선 등 신설 및 연계로 더욱 편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시화 반달섬 아티스큐브는 현재 안산 홍보관, 수원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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