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웅로직스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 사진=태웅로직스
태웅로직스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 사진=태웅로직스

[내외경제TV] 장한솜 기자=태웅로직스 주가가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오전 11시 7분 기준 태웅로직스 주가는 전일대비 3.33% 상승한 8,060원에 거래중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해상운임 비용 상승 등 공급망 악화를 더욱 심화시킬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이에 물류대란 우려가 높아지면서 3자물류회사 태웅로직스 주가가 강세인 것으로 보인다.

태웅로직스는 국제물류주선업을 영업목적으로 하며, 석유화학관련 대기업들을 주요 매출처로 확보하고 있다.

한편,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예고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가능 시점은 16일(현지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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