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경제TV] 정동진 기자=차세대 디파이 프로젝트를 표방한 포제이넷(4JNET)이 디파이 서비스 대중화를 위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1일 포제이넷에 따르면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스타페이스 블라인드 박스와 214개의 4JPASS(NFT)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스타 페이스 블라인드 박스는 캐릭터 nft를 뽑을 수 있고, 박스 등급에 따라 나오는 캐릭터의 등급과 확률에 영향을 미친다. 박스 구매 시 구매비용 중 일부는 배당금 풀로 해당 카드 보유자들에게 자동 전송되며, 일정 비율을 프로젝트 측과 나눠 갖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오후 1시(미국 태평양 표준시 기준 17~20시, 한국 시간으로 10~13시)까지 진행하며, NFT 할인은 2월 14일 단 하루 동안 총 214개의 4JPASS(NFT)를 한정 판매한다.

앞서 포제이넷은 유저들이 직접 이끌어갈 수 있는 Defi 금융을 추구하며, 지난해 12월 1일에 Defi와 nft를 합친 금융 플랫폼을 선보인 바 있다. 이후 공정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개발자의 지분을 전량 블랙홀로 소각해 러그풀을 방지하고, 바이낸스체인(BSC)과 연동해 거래와 소각 상태 또한 공정하게 공개했으며, MSB 라이선스 취득과 CertiK 보안감사로 안전·신뢰할 수 있는 경제 모델 구축 등 웹 3.0 시대에 대응하고 있다.

포제이넷 관계자는 "사용자에게 더 높은 품질의 자산을 위한 원스톱 유동성 서비스를 공급하고, 다양한 부가가치 및 효율적인 거래 경험 제공을 목표로 한다"라며 "복합 금융 생태계를 위해, Metaverse와 DeFi를 합친 금융 혁신을 꾸준히 이뤄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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