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분양
- KTX송도역, 송도2공원 등 개발호재 품은 역세권, 숲세권 아파트

사진제공 : 서해종합건설
사진제공 : 서해종합건설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서해종합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옥련동 일원에 공급하는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두 번째 단지인 ‘더 파크’를 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4개동, 전용 75~84㎡, 348가구 규모다. 

지난해 9월 연수구 옥련동에서 분양한 ‘KTX송도역 서해그랑블’은 평균 65.68대 1을 기록하며 2021년 연수구 청약 경쟁률 1위, 인천 전체 지역 청약 경쟁률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지난 10월 연수구 송도동에서 분양한 ‘송도 센트럴파크 리버리치’는 평균 57.51대 1, 최고 104.17대 1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KTX송도역 서해그랑블 더 파크는 바로 앞에 송도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단지로, 오는 2025년 인천~부산·목포를 잇는 인천발 KTX 경부선이 개통 예정이며 2027년 인천~강릉을 잇는 인천발 KTX 경강선이 개통할 예정이다. 

여기에 송도역을 중심으로 29만여㎡에 2,800여가구의 주거시설을 건설하는 역세권 개발사업이 추진 중이다. 

생활편의시설로는 송도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트리플스트리트 등 대규모 쇼핑시설은 물론 코스트코,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가 인근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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