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옥순호 나목 대표이사
사진 : 옥순호 나목 대표이사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플랫폼 서비스 전문 벤처기업 ‘주식회사 나목’이 NFT멤버십 확대 및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옥순호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9일 밝혔다.

주식회사 나목은 IT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과 플랫폼 사업의 다양한 성과를 이끌어온 옥순호 대표를 선임함으로써 현재 운영 중인 플랫폼 서비스 사업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전략 수립은 물론 ‘NFT 멤버십’ 구축 및 차별화된 NFT 멤버십 서비스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주식회사 나목은 NFT멤버십 제도 도입을 위해 NFT의 발행과 거래 그리고 거래에 대한 보상절차 전 과정을 확인 가능한 스마트 컨트랙트를 구축하여 앱내 상품구매 또는 상품에 대한 리뷰, 정보등록 등 커뮤니티 참여를 통해 보상을 지급하고 보상받은 토큰을 사용하여 ‘아바타 NFT', '혜택벳지 NFT’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옥순호 신임 대표는 “현재 운영 중인 모임 정보 플랫폼 ‘부름(Bloom)’서비스의 NFT멤버십 서비스 확대를 통한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미래시장 선점을 하기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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