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대방그룹
사진제공 : 대방그룹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대구경북자유구역청에서 새롭게 조성하고 있는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에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 Ⅰ, Ⅱ가 합리적인 분양가로 분양 중에 있다고 7일 밝혔다.

‘포항융합기술산업지구-펜타시티’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 지정한 경제자유구역으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지구로 조성될 예정이다. 

바이오, 신소재, 그린에너지 등 신산업을 중심으로 국내기업과 외국인투자기업들의 혁신성장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를 실현할 예정이다. 

‘규제 샌드박스’는 연구-실증-사업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에 대한 규제를 혁파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바탕으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R&D 전진기지 조성을 위한 준비가 진행 중이다. 

‘포항펜타시티 대방 엘리움 퍼스티지’는 1,328세대의 대단지로, 포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대방그룹의 아파트다. 

세대당 약 1.8대의 주차대수로, 법정주차대수의 1.5배 이상의 넉넉한 주차공간으로 설계했다. 

또한 대방그룹의 큰 장점인 최대 6.1m 초광폭 거실 적용(전용면적 84㎡ 기준)과 서비스면적 특화설계로 넓은 거실 공간, 팬트리, 드레스룸 등 실사용 면적을 넓혔다. 

견본주택은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상도동에 위치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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