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이번엔 SBS와 JTBC 두 작품 모두 변호사로 컴백한다. / 사진=남궁민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김지연 기자=작년 MBC '검은태양'으로 대상을 수상한 믿고 보는 배우 남궁민이 이번엔 SBS와 JTBC 두 작품 모두 변호사로 컴백한다.

먼저 남궁민은 스튜디오S가 제작하는 SBS 새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의 출연을 확정한 데 이어 동명의 인기 웹툰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천원짜리 변호사'는 수임료는 천원, 실력은 단연 최고인 꼴통변호사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친남매 작가 최수진-최창환 작가가 집필하는 작품으로 2015년 SBS 극본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내년 상반기 2023년 방영 예정인 JTBC '신성한 이혼'은 동명의 인기 카카오 웹툰으로 45세 이혼 전문 변호사 신성한의 파란만장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유영아 작가가 대본 집필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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