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시아, SEMI, ITSWELL, 코아시아옵틱스 계열사로 둬

코아시아옵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코아시아옵틱스
코아시아옵틱스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 사진=코아시아옵틱스

[내외경제TV] 최재호 기자=코아시아가 정부의 투자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오후 12시 33분 코아시아의 주가는 전일 대비 2.90% 상승한 10,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아시아의 강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 반도체에 대한 투자 소식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풀이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날 인공지능 최고위 전략대화를 열어 AI반도체인 '프로세싱인 메모리(PIM) 반도체 개발에 4,027억을 투자하기로 했다.

올해 3개 대학을 선정해 전기전자공학, 컴퓨터공학, 물리학 등이 연계된 'AI반도체 융합' 전공을 신설하면서 AI반도체 개발인력 양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한편 코아시아는 SEMI(시스템반도체 디자인), ITSWELL(LED), 코아시아옵틱스(광학렌즈), CoAsia CM VINA(카메라모듈), (CoAsia Elec(삼성전자 공식 대리점)을 계열사로 두면서 시스템 반도테 관련주로 언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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