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HN, 주가 +8%↑…"위믹스에 출시할 P2E 게임 기대"

[내외경제TV] 김지은 기자=NHN가 물적분할 후 주가하락이 과도하다는 증권가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후 3시 14분 기준 NHN는 전일대비 8.5% 상승한 4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희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NHN 본사는 게임 위주로 수익을 창출했고 클라우드 비즈니스의 성장성 높으나 아직 손실 사업부로 분할로 인한 가치변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2022년 ‘선택과 집중’ 전략에 근거한 이익 성장, 페이코의 온프라인 결제액 성장, 위믹스 플랫폼에 출시할 P2E 게임 성공 기대감 등에 근거해 과도한 주가 하락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