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한국핀테크학회
사진제공 : 한국핀테크학회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오는 12일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가상자산 제20대 대선 아젠다,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 정책포럼이 개최될 예정이다.

이날 한국핀테크학회(회장, 김형중 고려대 특임교수)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민형배/조명희 국회의원은 한국금융ICT융합학회(회 장 오정근 박사), 한국디지털경제연구회와 공동 주최하고,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주관으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제1부 개회식, 제2부 주제발표, 제3부 지정 토론순으로 진행한다.

제1부 개회식에서는 포럼 결과를 대선후보 캠프에 제안하고 공약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양당에서 개회사 및 축사에 대거 참여한다. 

우선 개회사는 민형배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위원)과 조명희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이 하게 된다. 

축사는 원희룡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정책본부장, 윤재옥 국회 정무위원장(국민의힘), 이원욱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더불어민주당), 유동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가상자산 TF 단장), 윤창현 국회의원(국민의힘 가상자산특위 위원장) 및 송재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이 할 예정다.

제2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디지털 자산 선도국 실현을 위한 ‘디지털자산위원회’ 설립 방안”을, 권오훈 차앤권법률사무소 대표(NIPA블록체인 자문위원)가 ‘코인마켓거래소 은행 실명계좌 발급 방안’ 주제 발표를 한다. 

제3부에서는 김형중 한국핀테크학회장(고려대 정보보호대학원 특임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박주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과장, 안유화 성균관대 금융학 교수, 오정근 한국금융ICT융합학회장, 도현수 사)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 가상자산위원장(프로비트 대표), 이철이 포블게이트 대표, 류한석 한국이오스토큰연합회장, 강성후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수석부회장이 참여하여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현장 참여 및 유투브 시청자들도 사전 또는 현장 신청을 통해 토론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이번 포럼은  JACOBS 주)M-뱅크(대표 이승재), 한국이오스토큰홀더연합회(회장 류한석), 한국디지털금융문화원(원장 양휘강) 후원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한국디지털자산사업자연합회 홈페이지 등록 주소를 통해 유투브로도 시청할 수 있다.

주제발표 자료도 연합회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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