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서울=내외경제TV] 이슬 기자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가 21일 밝힌 '박효신이 녹음실에 앉아 악보에 무언가를 적으며 음반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 사진과 함께 소속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드디어 의문의 D-day 타이머의 주인공을 밝혀드립니다! 바로 이분, 박효신. 2014년 3월 28일 정오에 신곡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컴백 공개는 지난 19일 소속사 측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블랙 배경에 'DAYS-HOURS-MINUTES-SECONDS'가 표기 된 의문의 타이머를 공개하며, 이에, 팬들 사이에서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인 성시경, 박효신, 서인국, 빅스 중 한 팀이 새 앨범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던 차였고, 오늘 박효신이 그 주인공임을 밝힌 것이다.
팬들은 오랜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오는 박효신의 신곡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4년만에 돌아오는 박효신의 새 앨범은 28일 정오에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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