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승우(KAZE PARK), 김연경 선수 두번째NFT작품 ‘Best player in the universe’  (사진제공 메타갤럭시아)

[내외경제TV] 여원현 기자 = 메타갤럭시아는 12월 7일(화) 아티스트 KAZE PARK과 배구선수 김연경 선수의 두 번째 컬래버레이션 한정판 NFT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아티스트 KAZE PARK(박승우) 작가는 지난달 초 김연경 선수 첫번째 NFT 작품 ‘Something new’ 를 시작으로 Ip를 활용한 NFT작품을 선보였다.

김연경 선수의 첫 NFT 작품은 ‘Something new’ 로 고정가 판매 방식으로 총 50개 한정판으로 발행되어 완판되었다. 장석우(1000DAY)작가의 'Ready to Shine' 또한 완판되어 NFT 시장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오는 12월 7일(화)에 발행되는 KAZE PARK 작가의 두 번째 배구선수 김연경 한정판 NFT 작품 ‘Best player in the universe’ 는 우주에서 가장 훌륭한 배구선수라는 컨셉으로 한국적인 붓터치와 먹선이 함께 표현되었으며, 왕관과 작가의 시그니처로 표현된 배구공으로 함께 배구여제 김연경 선수의 활약을 기념하고 있다.

포비디(4BD) 스튜디오는 지난 6월 갤럭시아메타버스와 MOU를 체결하고, KAZE PARK(박승우), 1000DAY(장석우), Semin CHO(조세민) 작가와 함께 NFT를 위한 디지털아트 작품을 함께 개발해 오고 있다. 김연경 배구선수의 IP를 활용한 콘텐츠 한정판 NFT시리즈 작품을 내년 1월까지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KAZE PARK 작가는 현재 아티스트 1000DAY(장석우), BOGTAE(복태)와 함께 협업 프로젝트를 기획 구성해오며, 해외의 전시 및 세미나, 강연 등 국내외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디렉팅하고 만들어오고 있다.

한편, KAZE PARK 작가는 지난 해 이탈리아 국제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A Design Award)의 ‘일러스트레이션&비쥬얼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으며, 올해는 ADP(Asia Design platform)국제 디자인어워드 아이디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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