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 = 수지가 '디올'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3일 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마워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수지는 올림머리를 하고 깔끔한 블랙 코트를 입은 채로 '디올' 운동화를 자랑하고 있다. 포인트로 맨 채도가 낮은 블루 톤의 가방도 디올의 제품이다.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사진=수지 인스타그램)

'디올'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수지는 지난 9월에도 추석 선물을 받은 바 있다.

수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인간 디올", "말하기도 입 아플 정도로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쓰에이 출신 가수이자 배우인 수지는 '디올'뿐만 아니라 '게스'의 모델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현재까지 게스의 모델로 활동한 수지는 수많은 완판 신화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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