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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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경제TV] 석수정 기자 = 최예나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가 악성 루머에 대한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해당 루머는 대기업 회장의 동생이 최예나의 뒤를 봐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에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에 입장문을 게재했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소속 아티스트의 허위 사실 및 악의적인 비난, 비방 목적의 게시글 등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음을 인지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게시물에 대해 법적 조치를 진행하며 이 과정에서 그 어떠한 선처나 합의 없이 강력하게 대응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서 "소속 아티스트에 대한 악성 루머, 비방 등에 관련하여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제보와 당사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하여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사진=최예나 인스타그램)

한편 최예나는 2018년 엠넷에서 주관하는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 48에 참가했으며 걸그룹 IZ*ONE으로 데뷔하여 2021년 4월까지 활동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피의게임'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tvN의 새 웹드라마 '소녀의 세계'에서 주인공 '오나리'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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